치킨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반가운 소식 하나 들려드릴게요. 오늘은 인기 치킨 브랜드 bhc와 공공배달앱 땡겨요가 손잡고 준비한 9월 특별 할인 프로모션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가을이 시작되는 이 시점, 먹는 즐거움과 함께 지갑 부담까지 덜 수 있는 기회라 놓치면 아쉬울 것 같아요.
🍗 bhc와 땡겨요의 특별한 9월 이벤트
9월 한 달간 진행되는 bhc와 땡겨요의 할인 혜택은 정말 알차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선 땡겨요 앱을 통해 bhc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은 4,000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어요. 여기에 앱 최초 가입자이거나 첫 주문 고객이라면 5,000원 추가 쿠폰까지 받을 수 있어서 총 최대 9,000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9월 9일, 닭의 울음소리 '구구'에서 착안해 만든 구구데이에는 더욱 파격적인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바로 '땡데이'인데요. 이날은 기본 6,000원 쿠폰, 첫 주문 또는 두 번째 주문 고객에게는 5,000원 추가 쿠폰, 여기에 신한 SOL페이로 결제 시 2,000원 추가 할인까지 받을 수 있어 최대 13,000원 중복 할인이 가능하답니다. 단, 쿠폰은 당일만 사용 가능하며 2만 원 이상 결제 시 적용된다는 점 꼭 참고하세요.
💡 공공배달앱의 장점과 추가 혜택
이번 이벤트는 단순히 소비자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가맹점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땡겨요는 정부가 추진하는 상생형 공공배달앱으로, 중개 수수료가 단 2%에 불과하고 광고비가 무료라는 장점이 있어요. 이 덕분에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줄이고 수익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지난 7월 25일부터는 정책이 완화되어 땡겨요를 포함한 공공배달앱에서 2만 원 이상 주문을 두 번만 하면, 다음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1만 원 할인 쿠폰이 지급돼요. 기존에는 1인당 1회 제한이 있었지만 이제는 횟수 제한이 사라져, 자주 이용할수록 혜택이 커지는 구조로 바뀌었습니다. 즉, 소비자 입장에서도 부담 없이 더 자주 치킨을 즐길 수 있고, 가맹점주 역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겠죠.
🎯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를 위한 상생 프로모션
bhc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이 단순히 할인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개학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가맹점주의 수익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는 상생형 이벤트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으로도 bhc는 다양한 제휴와 혜택을 통해 소비자 만족과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을 이어나가겠다는 계획이라고 해요.
결국 이번 bhc와 땡겨요의 협업은 단순히 치킨을 저렴하게 먹는 기회를 넘어, 공공배달앱의 취지인 상생 구조를 실현하는 좋은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치킨을 더 저렴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고, 가맹점 입장에서는 수익성이 개선되는 구조라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거죠.
이번 bhc와 땡겨요가 함께하는 9월 할인 프로모션은 치킨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정말 반가운 소식이에요. 9월 내내 누릴 수 있는 할인 쿠폰부터, 9월 9일 단 하루 진행되는 '구구데이'의 특별 이벤트까지 준비되어 있으니 놓치지 말고 참여해보세요. 치킨을 사랑하는 저도 이번 기회에 꼭 이용해볼 생각입니다.
